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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경기종교인 연대는 오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공원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식지지를 선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65년의 긴 대결과 갈등이 종식되고 남북 평화와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는 적임자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를 선택하고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지 선언문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약속한 6·15, 10·4 선언을 배척하고 한반도를 다시 냉전의 최전선으로 몰고 갔다”며 “4·27 남북한 정상회담과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약속한 판문점선언을 통해 한반도에 싹튼 이 평화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이어져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와 번영이 도래하기”를 기원했다.
특히, 이재명 예비후보가 “경기도는 분단의 아픔이 첨예하게 살아 있는 곳이며, 경기북부 주민들은 분단으로 피해를 고스란히 안고 살아왔기에 경기도에 평화를 정착하고, 주민들의 삶을 개선해야 하는 책무가 경기도지사에게 있다”고 밝힌 점을 주목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도를 “통일경제특구 조성, 경의선과 경원선을 축으로 경제·산업 및 관광·물류 개발벨트 조성, DMZ 생태환경·평화관광지구 조성, 세계적인 생태평화축제 개최, 서부수역 중심으로 평화수역 조성, 서해안 5개시 환황해권 경제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이재명 예비후보의 평화 공약에 대해서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경기도 종교인 2500여명은 “항구적인 평화 정착, 남북한 협력과 상생의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로서 이재명 예비후보가 시대정신에 가장 적합한 경기도 지사 예비후보라고 생각하며 지지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지 선언에는 이종의 하북교회 장로 등 개신교 1000여명, 사랑나눔실천행 이사장 인묵스님, 안성죽림사 주지 법준스님 등 불교 900여명, 박창호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 홍경표 수원교구 정위평화위윈회 사무국장 등 천주교 6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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