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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숙환으로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에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LG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구 회장 빈소를 찾은 사람은 재계 총수 가운데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 외에도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 구자원 LIG그룹 회장,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구본완 LB휴넷 대표,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구 회장은 오전 9시52분께 별세했다. 장례는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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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