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가 20여일 만에 다시 입원했다. /사진=뉴시스

조지 H.W. 부시(93·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저혈압으로 퇴원 후 20여일 만에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27일(현지시간) 부시 일가의 짐 맥그리스 대변인은 이날 "부시 전 대통령이 저혈압과 피로로 오늘 남부 메인주의 건강관리 센터로 이송됐다"며 "검진을 위해 며칠 간 입원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시 전 대통령은 의식이 멀쩡하고 신체적으로 어떤 불편함도 없다"고 덧붙였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혈액 감염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4일 퇴원한 바 있다. 


당시 부시 전 대통령 측 한 소식통은 "(지금은)안정된 상태지만, 대통령의 혈압이 계속 떨어져 회복될지 여부에 대해 몇 차례 심각한 우려가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