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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과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에 대해 소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청사에서 가진 정례간담회에서 특검 전 송 비서관 소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수사진행 상황에 따라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송 비서관은 드루킹을 김 후보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선 전 드루킹과 4차례 만나 2차례에 걸쳐 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청와대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도 지난달 17일 드루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 비서관으로부터 김 후보를 소개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드루킹은 200만원을 건넨 부분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드루킹을 조사할 때면 송 비서관이 댓글공작 등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이 부분에 대해 조사했다.
경찰은 또 드루킹을 송 비서관과 접촉할 수 있도록 만남을 주선한 경공모(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 '팅커벨'에 대해서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경찰은 또 드루킹을 송 비서관과 접촉할 수 있도록 만남을 주선한 경공모(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 '팅커벨'에 대해서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경찰은 팅커벨에게 송 비서관을 드루킹에 소개한 사유와 목적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루킹과 송 비서관은 2016년 무렵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 '시그널'에 각각 1개씩 대화방을 개설, 대화를 나눴으며 댓글공작 관련 지시나 보고 대신 '만나서 반가웠다' 등과 같은 인사말을 나눴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을 재소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보겠다"면서도 "특검이 시작되기 전까지 경찰이 계속 수사하는 상황인 만큼 재소환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검토하는 단계"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경찰은 김 전 의원의 보좌관이 수수한 500만원 금품수수건에 대해 부정한 청탁과 불순한 대가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의 측근인 한모 전 보좌관과 드루킹, '파로스' 김모씨(49·경공모 자금총책), 한 전 보좌관에게 500만원을 전달한 '성원' 김모씨(49)에 대해 뇌물, 정치자금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28일 송치했다.
드루킹과 송 비서관은 2016년 무렵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 '시그널'에 각각 1개씩 대화방을 개설, 대화를 나눴으며 댓글공작 관련 지시나 보고 대신 '만나서 반가웠다' 등과 같은 인사말을 나눴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을 재소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보겠다"면서도 "특검이 시작되기 전까지 경찰이 계속 수사하는 상황인 만큼 재소환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검토하는 단계"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경찰은 김 전 의원의 보좌관이 수수한 500만원 금품수수건에 대해 부정한 청탁과 불순한 대가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의 측근인 한모 전 보좌관과 드루킹, '파로스' 김모씨(49·경공모 자금총책), 한 전 보좌관에게 500만원을 전달한 '성원' 김모씨(49)에 대해 뇌물, 정치자금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28일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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