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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익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상향이)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북한의 송배전 인프라투자 증가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센티멘트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한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조선사 및 중동향 물량의 증가 등에 힘입어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현대일렉트릭의 올해 1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조선사들의 건조물량 감소와 중동지역 물량감소가 매출액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가운데 원/달러 환율하락 및 전기동, 규소강판 등 원자재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이러한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분산되어 나타나고 현재로써는 그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측면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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