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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는 신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실정에 맞는 기본소득 도입 모델 채택·실시 등이 주 내용인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신 후보는 지난 21일 정책토론회 “서울, 기본소득, 시작”을 개최하고 19~29세를 대상으로 한 기본소득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강남훈 대표는 “서민들의 삶이 더 나빠진 것을 보면 이제는 부분적인 정책에 그칠 게 아니라 기본소득이 꼭 도입돼야 한다”라며 “국민의 뜻에 비례하는 선거제도가 정착되면 녹색당이 큰 힘을 발휘할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신 후보가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기본소득 도입을 공약으로 내건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후보는 “노동, 고용, 생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본소득이 해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화답하며 “모두가 이 땅의 동등한 시민으로서 기본소득을 받을 권리가 있고, 사회의 모든 자원은 공유재로 시민들은 이에 대한 배당의 권리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녹색당이 집권정당이 되는 날까지 시민들의 삶을 위해 기본소득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는 2009년에 설립된 단체로 소득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든 구성원이 능동적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본적생활의 물질적 기초를 보장하는 ‘기본소득제도’의 실현을 위해 학술연구활동과 시민운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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