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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에 성공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경영정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우조선해양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제19기 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성립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후 곧바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정 사장의 대표이사 연임도 확정했다.
정 사장은 2001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자리에 처음으로 올랐다. 이후 임기 3년짜리 사장직을 4차례 이어가고 있다.
정 사장은 임시주총 후 취재진과 만나 “회사의 방향은 경영정상화”라며 “현재 어느 정도 진척돼 과거처럼 회사 운영이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이근모 전 리버사이트 컴퍼니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최재호 산은캐피탈 경영관리 총괄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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