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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뉴스1 단독보도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은 폭행영상 공개 이틀 뒤인 지난 4월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임의사를 밝혔다.
이 전 이사장의 사퇴로 일우재단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2개월 내로 새로운 이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일우재단은 1991년 한진그룹이 세운 공익재단으로 해외장학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해왔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31일 이 전 이사장에 특수상해와 특수폭행, 특가법(운전자 폭행) 위반,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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