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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달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는 0.03% 떨어졌다.
전국 집값이 떨어진 것은 2013년 년 8월 이후 57개월 만이다.
전국 집값 상승률은 올 2월 0.20%에 달했지만 3월 들어 상승폭이 0.12%로 줄었다. 이어 4월 0.06%로 둔화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울산(-0.69%)은 집값 하락폭이 가장 컸고 경남(-0.49%), 충북(-0.22%), 충남(-0.20%)도 낙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대구(0.26%), 서울(0.21%), 광주(0.20%) 등은 집값이 올랐다. 대구는 청약시장이 활기를 띠며 수성구·중구를 중심으로 올랐고 광주는 재개발 영향으로 광산구·남구를 중심으로 뛰었다. 경기는 집값이 0.04% 상승했고 인천은 0.03% 떨어졌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0.15%), 연립주택 (-0.02%)은 매매가가 떨어진 반면 단독주택은 0.26% 올랐다.
한편 전국 주택의 평균매매가는 2억8403만원으로 지난달 대비 상승했다. 서울은 5억7143만원, 수도권은 3억8996만원, 지방 1억8800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아파트는 3억2027만원으로 조사됐고 연립주택은 1억5980만원, 단독주택은 2억6802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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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