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모습.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의 특징에 맞게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비영리단체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을 만들고 있다.

교보생명은 대산농촌재단, 대산문화재단, 교보교육재단 등 3개의 공익재단 운영과 함께 국민체육진흥,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미숙아 치료, 저소득 환자에 간병서비스

이른둥이(미숙아)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2004년부터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입원치료비, 재활치료비(만 6세 이하) 등을 이른둥이 출산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본인부담 병원비의 70%(최대 2000만원)를 지원한다.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쓰이는 비용은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P)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면 여기에 회사가 지원금을 보태 지원하는 방식으로 모아진다. 매달 4000명에 이르는 재무설계사들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44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또 사회적 기업 1호인 ‘다솜이재단’도 교보생명만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3년 시작한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이 모태다.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회복을 돕고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가장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적인 자립을 돕는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2007년 10월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은 다솜이재단으로 전환돼 같은 해 11월 정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1호 인증을 받았다.


◆체육 유망주 발굴… '꿈나무 체육대회' 개최


아울러 교보생명은 지난 30여년 동안 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끌어갈 체육 유망주를 발굴해 육성하는 데 앞장섰다. 1985년부터 매년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로 육상, 수영 등 7개 기초종목에 40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대회다.
 
재정이 여의치 않은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선수단에게 교통비와 숙식비를 지원하며 우수선수와 학교에는 장학금도 준다. 교보생명의 꿈나무 후원은 다른 기업의 빅스타 후원이나 프로구단 운영과 달리 비인기 종목에 집중돼 장래가 불확실한 초등학교 유망주에 대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꿈나무 후원은 장래가 불확실한 비인기 종목의 초등학교 유망주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며 "꿈나무의 역량개발을 돕고 스스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