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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화생명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만성신부전 환우 및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국 각지의 만성신부전 환우와 가족의 캠프 참여신청을 받았고 특별한 사연을 가진 15쌍의 가족을 최종 선발해 제주도에서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만성신부전 환우에게 힐링캠프 선물
여행은 정기적으로 투석치료를 받는 만기신부전증 환우의 소원이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소박하지만 이들에게는 간절한 버킷리스트 항목이다. 참가한 15쌍의 가족들은 천지연폭포, 새연교, 외돌개 등 제주도 주요 관광지 20여곳을 방문했고 여행 중간마다 제주도의 특산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 탐방도 진행했다.
캠프기간 동안 환우들의 투석치료는 ‘제주 라파의 집’이 담당했다. 환우들이 편안하게 투석치료를 받는 동안 배우자들은 탄산 온천 등 힐링프로그램을 즐겼다. 라파의 집은 만성신부전 환우들을 위한 종합휴양시설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운영한다.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7년간 460여명의 만성신부전 환우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한화생명은 힐링캠프를 지원함은 물론 혈액투석기 9대, 승합차 1대, 신장이식 수술비 등을 지원했다.
특히 작년에는 환우들이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3000만원을 들여 ‘라파의 집’ 시설을 보수하고 냉·난방기를 교체했다. 한화그룹은 환우와 가족들이 머무는 ‘제주 라파의 집’에 6KM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1인당 350만원, 청년 새출발에 날개
한화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 비상금(飛上金)’ 사업을 진행해 따뜻한 마음도전하고 있다. 보육원에서 자립했거나 자립예정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비상금 지급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한화생명은 이들에게 자립의 꿈과 희망을 위한 청년 비상금으로 10개월간 월 35만원씩 총 350만원을 지원한다. 멘토 역할을 담당할 4명의 청년생활경제상담사도 선발했다. 멘토들은 금융설계 및 재무금융 코칭과 함께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눈다.
또 한화생명은 시설 보호 대상자들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생애주기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성 임직원과 FP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은 2014년부터 시설에 입소한 영·유아들의 양육환경 개선과 정서적 치유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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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