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 /사진=임한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투표율 제고 차원에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오늘(4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꼐서 오는 8일 사전투표를 하기로 결정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3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행정관 다수가 사전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사전 투표는 싱가포르와 무관한 것으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합류를 위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관측에 선을 그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 기간동안 전국 어느 사전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오는 8~9일 2일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