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은 물론 미혼모·싱글맘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미혼모,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기부

DB손해보험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점 및 전국 지점의 임직원 2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80개 사업장에서 미혼모·싱글맘을 위한 ‘약속상자’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육아용품을 담은 이 상자는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사회복지관을 통해 미혼모와 싱글맘에게 전달된다.


DB손해보험는 약속상자 만들기를 전사단위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먹거리 위주의 약속상자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DB손해보험만의 대표 봉사활동을 만들어나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돌잔치’ 역시 DB손해보험이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후원하는 대표 사업이다. 2011년 강원도 원주시와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돌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다. 이와 함께 ‘다문화 어울림 캠프’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가족여행을 가지 못한 다문화가정의 여행을 지원한다. 또 ‘다문화가족 러브하우스’ 지원 사업으로 소외된 다문화가정이 쾌적한 생활공간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꿈나무’ 지원사업 풍성

‘프로미 봉사단’은 2006년 DB손해보험이 발족한 회사 대표 봉사단이다.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대표이사가 단장으로 봉사단을 이끈다. 전국 29개 지역 프로미봉사단을 통해 지역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옐로카펫이란 횡단보도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색칠해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서울 노원구 11곳, 종로구 10곳, 광진구 6곳, 송파구 5곳 등 서울지역 총 98곳과 서울 이외 60곳 등 전국적으로 총 158개의 옐로카펫이 설치됐다.


이밖에 스포츠 분야 꿈나무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영화 ‘글로브’로도 유명한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야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2013년 6월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금은 물론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농구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모든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하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