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공사 현장서 남성 시신 발견. /그래픽=뉴스1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주시 용암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부지에 있던 남성 시신을 현장 근로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속옷차림이었으며, 주변에는 숨진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옷가지가 놓여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부패 상태로 보아 남성이 숨진 지 2~3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 및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