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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이후 경제 등 파급효과를 묻는 기자를 질문에 평화협정시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하면 “경제도 좋은데 저는 일단 총살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기자가 ‘정말 죽을 것이라 생각하나’며 재차 묻자 김 후보는 “저는 탈북자들을 많이 아는데 저같은 사람이 북한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열 손가락 안에 먼저 죽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저는 절대 공산국가에서 못 산다"며 "말 안하고는 못 산다. 양심에 벗어나는 행위를 하고 못 산다. 언론인들도 대부분 죽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후보는 '위안부 소녀상' 관련 일본 도쿄신문 기자의 질문에 "계속 소녀상을 만들어서 그 얘기를 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건 좋다"면서도 "그러나 한일관계를 해치기 위해서 하는 건 반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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