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서울 은평구 연신내사거리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가 8일 '서울개벽 프로젝트' 등을 내세우면서 청년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안 후보는 이날 미래캠프에서 진행된 청년정책 전달식에서 한국청년회의소(JCI) 임원들을 만나 "서울은 청년이 살기에 너무나 힘든 곳이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안 후보는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재임 7년간 일자리가 많이 줄었는데 그중에서도 20~30대 일자리만 집중적으로 줄었다"며 20대 일자리가 더 상황이 열악하다. 전국에서 20대 일자리 줄어든 것이 평균으로 1.7% 정도 줄었는데 같은 기간에 서울은 거의 6배에 달하는 무려 12.2% 줄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자리, 주거와 같은 청년 공약을 냈다. 크게는 '서울개벽 프로젝트'를 통해 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7년간 잃어버렸던 청년 일자리 20만개를 다시 찾아오고, 거주공간이 없어서 서울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청년들이 다시 서울역세권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