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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대외불확실성 확대된 영향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보여 일제히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8일 전일보다 19.00포인트(0.77%) 내린 2451.5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5038억원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86억원, 332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다음주 FOMC회의, 북미정상회담, 선물옵션동시만기일 등을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의 관망세가 두드러진 탓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대형주는 줄줄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88%), SK하이닉스(-2.75%), 셀트리온(-0.55%), 포스코(-2.17%), 현대차(-1.05%) 등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3포인트(1.06%) 하락한 878.4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41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9억원, 60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가 9.52% 급락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셀트리온(-0.50%), 신라젠(-1.71%), 메디톡스(-2.46%), 나노스(-2.17%), 바이로메드(-3.42%) 등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