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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 관전포인트
① 첫인사
현지시간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역사적인 첫인사 겸 환담을 진행한다. 전세계 수많은 언론이 이 세기의 장면을 촬영 및 취재하기 위해 대기 중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과연 역사적인 첫 순간을 어떤 포즈로 장식할까. 악수를 나눌 것인가, 포옹을 할 것인가.
② '슈퍼매파' 볼턴 보좌관 참석
오전 10시(한국시간 11시) 트럼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90분간 확대회담을 갖는다. 미국 측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봐좌관이 배석한다.
이른바 '리비아식 모델'(선 핵폐기, 후 보상)을 주장하며 북한의 심기를 자극하며 북미정상회담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던 ‘슈퍼매파’ 볼턴 보좌관의 참석은 '신의 한수'가 될지, '최대의 악수'가 될지 주목된다.
③ 실무오찬회담 메뉴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12시30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실무오찬회담을 갖는다. 이날 파격적으로 정상회담 오찬 테이블에 미국을 대표하는 패스트푸드인 햄버거가 오를지도 관심거리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후보시절 김정은 위원장과 햄버거를 먹으며 회담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위원장도 스위스 유학 등을 통해 햄버거등 미국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④ 북한의 핵포기 여부
오후 4시(한국시간 5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세기의 핵담판에서 김 위원장으로부터 체제보장을 댓가로 북한의 핵포기를 얻어내는 빅딜에 성공했을지 여부가 최대의 관심사다. 빅딜이 발표되지 않더라고 향후 비핵화를 위한 추가 정상회담 등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⑤ 회담시간 연장 가능성
오후 7시(한국시간 8시) 트럼프 대통령은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 출발. 괌 앤더스 공군기지를 경유해서 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CNN 등에 따르면 미국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싱가프로 출발 시간이 예상보다 12시간 빨라졌지만, 정상회담이 잘 진행되고 더 논의할 것이 있을 경우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11시간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드라마가 혹여 연장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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