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2일 진에어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중대형기 장점을 살린 수익성 개선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진에어는 타 LCC 항공사와 달리 중대형기를 보유하고 있다. B737 기종의 경우 약 189석에 불과하지만 B777 기종은 393석을 보유하고 있어 약 2배의 좌석공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진에어는 올 연말까지 B737과 B777을 각각 3대, 2대를 늘려 총 기재 3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창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진에어가 중대형 항공기 보유 장점을 살려 단거리 노선 성수기 시즌에 공급 능력을 확장하며 높은 수익성을 실현하고 있다”며 “또한 하이브리드(Hybrid) LCC 항공사 전략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창출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