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서 많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북한 리용호 외무상,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주성 통역관,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미국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이연향 통역국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뉴시스(싱가폴 정보통신부 제공)

12일 북미정상회담 실무오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북미 참모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북미 정상은 이날 오후 12시34분(현지시각 오전 11시34분)부터 업무오찬을 시작했다.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외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대통령 비서실장, 존 볼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 매튜 포팅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아시아 담당 최고 보좌관이 업무오찬에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김 위원장 외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한광상 당 중앙위 후보위원이 자리했다. 

오찬 메뉴는 소갈비와 대구조림을 메인으로 하는 코스요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