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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장소였던 카텔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단독 기자회견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장에 등장하기 직전 한국어 내레이션의 영상물이 상영됐다. 영상물은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과 한국,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어떤 번영을 누릴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이 영상에 대해 "이 테이프는 내가 김정은 위원장과 그의 주민들에게 만들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한국어로 먼저, 영어로 또 한번 상영됐다. 영상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을 단 한 번의 기회가 왔을 때 두 사람은 무엇을 선택하겠나"라며 북한의 번영된 모습과 핵이 발사되는 장면을 교차 편집해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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