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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러벳 주한미군 대변인은 12일 성조지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지침을 받을 때까지 우리는 한국 파트너와 협력해 현재의 군사적 자세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현 시점에선 한미연합훈련을 끝낸다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정확한 의미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미국은 과거에도 대화가 계속되는 동안에는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중단 방침을 밝힌 것은 과거와 입장이 달라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연합훈련 실시 여부는 한미간 추가 협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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