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초등학교에 설치된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선웅 기자
6·13 지방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결과를 기다리며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를 당부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관련 논평을 통해 “국민주권의 가장 강력한 실행 수단은 투표”라며 “투표는 민주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다. 투표가 내 삶을 바꾸고 우리 사회를 바꾼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명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 9300여 명의 후보 중에 지역을 위해 일 잘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며 “오늘의 선택이 국민 여러분의 삶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 스스로 투표를 통해 증명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은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겠다”며 역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 관련 논평에서 “자유한국당은 선거기간 국민여러분께 들었던 소중한 목소리를 단 한 마디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가슴에 담아 바꾸고 혁신 하겠다”며 “문재인 정권의 독주에 맞서 건강한 견제를 통해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선거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우려대로 지난 1년은 소득과 일자리가 늘기는커녕 서민경제 몰락, 물가대란에 실업률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절망과 좌절의 시간이었다”며 “국민들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하고 무모한 실험을 밀어붙이는 정권에게 주권자의 단결된 힘으로 강력한 경고를 보내 달라”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바른미래당은 “민생과 경제 위하는 새 정치의 시작 될 것”이라며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달라고 강조했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악의 실업률,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와 부동산 가격으로 민생과 경제가 어렵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인지도와 기호로 뽑는 선거가 아니라 양당 독점시대를 끝내고 상식이 통하는 정치, 진심으로 민생과 경제를 위하는 새 정치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표만이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정치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우리 미래를 여는 바른 선택을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