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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초구를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를 가져오며 역대 최고성적을 거뒀다.
특히 강남구에서는 민선 구청장 선거 실시 이후 23년만에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정순균)가 당선됐다. 송파구에서도 16년만에 박성수 후보(53)가 승전보를 알렸다.
중랑구에서는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끼리 펼친 맞대결에서 전략공천된 류경기 후보(56)가 현역 구청장인 나진구 한국당 후보(65)를 따돌렸다. 이 역시 16년만의 승리다.
한편 한국당은 서초구에서 조은희 후보(57)가 재선에 성공해 서울의 마지막 보루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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