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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장세용 당선인은 7만4883표를 얻어 40.8%의 지지로 7만 1030표로 38.7%를 받은 한국당 이양호 후보를 2.1%p의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앞서 여론조사에도 두 후보는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박빙의 승부를 예고해 개표 진행 상황에 따라 양 캠프에서 탄식과 환호가 밤새도록 울려 퍼졌다.
당선 후 장 당선인은 "이것이 바로 민심이고 천심이다"며 "한없이 감격스럽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마음을 하늘같이 받들겠다" 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의 이 승리는 일당 독점의 지방권력을 바꾸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도시체계를 만들고자 했던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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