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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이 부착된다.
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과 문구 12개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궐련 담배에 의무적으로 붙는 10종의 경고그림은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되며 표현의 수위도 기존보다 강해진다.
복지부는 "지난 7일 발표된 식품의약품안전처 분석결과,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인정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담뱃값 경고그림 정책은 2016년 12월 도입됐으며 담배 경고그림은 전 세계 105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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