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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인 45%를 기록했다. 이는 북미정상회담 효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5%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20일 공식 취임한 직후 첫째주(23~29일)와 동일한 수치다.
이를 두고 갤럽과 미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가진 북미정상회담 효과라 분석했다.
갤럽은 매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주엔 미국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갤럽은 최근 실업률이 수십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 또한 지지율 상승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응답자 중 공화당 지지자들의 90%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파도 전주보다 7%포인트 올라 42%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원들의 지지율은 1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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