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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준비를 위해 우리측 관계자들이 19일부터 이틀간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통일부는 지난 15일 "19일부터 이틀간 출퇴근 방식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과 보수 공사 준비를 위한 우리측 인력이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현대아산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된 방북단이 1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파주 경의선 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개성공단을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 8일 천해성 통일부차관을 비롯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은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을 했다.
이날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와 직원 숙소는 지하층이 침수돼 일부 기계와 장비는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벽면 누수와 유리 파손 등 개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교류협력협의사무소 등의 개보수가 진행되는 동안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에 임시사무소를 우선 개소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한편 공동연락사무소의 개성지역 설치는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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