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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해당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후 기입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같다며 카드번호,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을 요구한다.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는 수시로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페이에서 결제를 하면 문자메시지 대신 스마트폰 상단 알림바를 통해 결제메시지가 전송된다. 삼성페이에서 문자메시지로 결제알림을 수신한 경우에는 삼성페이를 사칭한 것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사용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팝업메시지를 통해 공지문을 안내하고 있다. 공지문에는 “삼성페이는 결제 알림을 문자메시지로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페이는 생체인증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안전하게 보호된다”며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삼성페이 결제 안내가 오면 전화번호를 수신 차단한 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18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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