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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선 현대차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그룹 지배구조 최정점에 위치한 지배회사지만 순수 투자지분가치 대비 현재 시가총액은 과도하게 디스카운트(-41.6%)돼 있다"며 "지주사 동반 하락의 영향과 함께 순환출자 해소 및 삼성전자 지분 확보 계획이 명확하지 않은 점 리스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은 지난해 각 19.0%, 178.1% 증가했으나 삼성물산은 오히려 -6.0% 감소했다. 지분가치 반영이 매우 미진한 상태"라며 "그러나 동사는 삼성전자 지분 추가 인수를 위한 현금 확보의 과정에 있으며 실제로 현금성 자산은 지속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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