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사진=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 대한민국 현대사의 영욕을 체현하신 장본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총리는 SNS 글에서 “개인으로서는 많은 능력과 매력을 지녔던 분”이라며 “부족한 저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남겨줬다. 감사하다.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이 총리는 조문 일정을 결정하고 김 전 총리 측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신사동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인근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회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