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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도 보툴리눔 톡신
전 사장은 ‘Daewoong's strategic Dynamics and its Midway’를 주제로 진행한 회사 소개 프레젠테이션에서 대웅제약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나보타의 최신 임상 결과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나보타 제조처 승인 획득 성과를 알리고 나보타의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전 사장은 현재 약 4조5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시장에서 나보타가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미국 등 선진국 허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임상을 진행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특허 받은 공법과 cGMP 인증을 받은 우수한 공정, 철저한 안전관리 등 우수한 기술력과 첨단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나보타를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보툴리눔 톡신 개발과 제조에는 기술력이 핵심역량으로 요구된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순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인데 나보타는 독소 단백질 분리 정제 과정에 특허 받은 고순도 정제 공정인 ‘하이-퓨어 테크놀로지’ 공법을 적용해 기존 보툴리눔 독소제제에 비해 불순물을 줄이고 품질을 높였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지난달 미국 FDA에서 나보타 제조처의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생물학적제제 신약의 주사제형 품목으로서는 FDA의 까다로운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및 별도 점검 과정을 승인 받은 국내 첫번째 사례로 대웅제약 나보타 제조공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시설과 관리 기준을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다는 인증이다.
또한 나보타 균주의 안전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균주는 ‘Biosafety level 2’에 해당하는 병원체로 보툴리눔균을 포함한 모든 위험균은 정부 차원에서 관련 법규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균주 출처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모든 자료를 심사받고 정식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관리책임자와 안전관리자의 2중 책임관리, 24시간 CCTV 감시, 3차에 걸친 균주보관실 및 건물 출입 보안 관리시스템, 균주 불출 시 잔량 및 수량 확인 등 철저한 균주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응증 추가 및 관련 임상 연구 진행
대웅제약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시장의 최근 트렌드인 치료 목적 적응증 확대에 나서며 다양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해외의 경우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시장이 국내와 비교하면 더 비중이 높으며 특히 최대 시장인 미국의 경우 현재 치료 용도와 미용 용도가 각각 절반씩을 차지하고 있다.
나보타는 대표적인 적응증인 미간 주름 개선 외에도 2015년에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적응증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눈꺼풀 경련과 눈가 주름 및 사각턱에 대해서도 2·3상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등 치료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질환에 보툴리눔 톡신이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미용시술에만 국한돼 있던 국내 보툴리눔 톡신시장도 점차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며 “나보타를 더 많은 질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적응증을 계속 추가해 나가 전세계인이 믿고 찾는 보툴리눔 톡신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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