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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26일 철도협력 분과회의에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공동보도문 초안을 교환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5분까지 전체회의를 갖고 철도협력과 관련한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다.
이어 양측은 오후 12시35분 수석대표를 제외한 2대2 대표 접촉을 시작해 오후 1시8분 대화를 끝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손명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이 참석했으며, 북측에서는 김윤혁 철도성 부상을 수석대표로 계봉일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국장과 김창식 철도성 대외사업국 부국장이 나왔다.
양측은 회의에서 판문점선언의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효과적이고 실천적인 조치들에 대한 입장을 교환했으며, 논의를 보다 원활히 진행하는 차원에서 양측의 공동보도문 초안을 상호 교환했다.
통일부는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해 노력하자는 게 양측의 기본적인 입장인 만큼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회의에 임했다"며 "오후에도 수석대표 접촉 또는 대표접촉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간은 남북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북측 대표단 수석대표인 김 부상은 오전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이렇게 만나기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북남 철도협력사업에서는 쌍방이 마음과 의지는 변함없다고 생각한다"며 "두 줄기 궤도에 곡선이 있을 수 있지만, 민족이 동맥을 하나로 이어나가는 쌍방의 마음과 의지에는 곡선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판문점선언에 동서해 철도를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문제가 제기됐는데 이것은 북남 철도협력사업에서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는 거창한 전개도"라며 "이 영예롭고 책임적인 사업을 쌍방이 지혜와 힘을 합쳐 함께 하게 되면 민족과 겨레에 좋은 감정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정렬 국토부 차관은 "최근 가뭄과 더위가 심했는데 오늘 이렇게 단비가 흠뻑 내리고 강물도 불어나 남북에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며 "철도연결과 철도 현대화협력에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5분까지 전체회의를 갖고 철도협력과 관련한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다.
이어 양측은 오후 12시35분 수석대표를 제외한 2대2 대표 접촉을 시작해 오후 1시8분 대화를 끝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손명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이 참석했으며, 북측에서는 김윤혁 철도성 부상을 수석대표로 계봉일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국장과 김창식 철도성 대외사업국 부국장이 나왔다.
양측은 회의에서 판문점선언의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효과적이고 실천적인 조치들에 대한 입장을 교환했으며, 논의를 보다 원활히 진행하는 차원에서 양측의 공동보도문 초안을 상호 교환했다.
통일부는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해 노력하자는 게 양측의 기본적인 입장인 만큼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회의에 임했다"며 "오후에도 수석대표 접촉 또는 대표접촉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간은 남북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북측 대표단 수석대표인 김 부상은 오전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이렇게 만나기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북남 철도협력사업에서는 쌍방이 마음과 의지는 변함없다고 생각한다"며 "두 줄기 궤도에 곡선이 있을 수 있지만, 민족이 동맥을 하나로 이어나가는 쌍방의 마음과 의지에는 곡선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판문점선언에 동서해 철도를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문제가 제기됐는데 이것은 북남 철도협력사업에서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는 거창한 전개도"라며 "이 영예롭고 책임적인 사업을 쌍방이 지혜와 힘을 합쳐 함께 하게 되면 민족과 겨레에 좋은 감정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정렬 국토부 차관은 "최근 가뭄과 더위가 심했는데 오늘 이렇게 단비가 흠뻑 내리고 강물도 불어나 남북에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며 "철도연결과 철도 현대화협력에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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