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사진=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경기도지사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에 대비한 긴급 재난안전 대책 수립을 위해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한반도 북상 가능성이 알려진 지난 29일 이에 대비토록 재난안전대책보고를 긴급 지시한 데 이어 취임식도 검토해 취소했다.


이 당선인은 “도지사 임명식 참석을 기다려오신 도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무엇보다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