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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한전KPS, 한전KDN 등 3개 공공기관이 주관해 제3기 빛가람 학점 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광주전남 지역 12개 대학교 57명의 학생이 4주 160시간 직무능력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7월에 시작된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 직무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의 고유 직무교육 뿐 아니라 송변전 및 발전운영 교육을 비롯한 한전 KPS, KDN의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한 현장견학과 실제 취업을 위한 채용 특강 등을 통해 '빛가람 학점과정'은 실질적인 취업지원 실습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실제로 수료생 20%가 공기업분야에 취업할 정도로 지금까지 우수한 교육 효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열린 혁신을 통한 시민단체 참여를 확대하고자 에너지시민단체의 추천을 통해 일부 학생을 선발했다.
자기 주도적 학습과 적극적 네트워크 형성 및 협업을 통한 역량 향상 등을 위한 조별 발표 등이 학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전력거래소 유석태 기획본부장은 "빛가람 학점과정을 위해 함께한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및 정부의 노력을 잊지 말고 각자 전력산업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 본 과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빛가람 학점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직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력거래소는 교육수요 증가에 대비해 빛가람 학점과정을 전국적으로 확대 할 수 있는 'KPX 유니온 학점과정'의 추진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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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