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5일 발표한 7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역대 출연진들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가 1위를 재탈환 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생각하는 역사에 대해 탐문한다.

그리고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지난 10년 간 펼친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12개 강연을 선별해 집필한 신간 <열두 발자국>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5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고,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겸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의 신작 <어디서 살 것인가>는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해 17위를 기록했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도 에세이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전 주와 마찬가지로 2위 자리를 지켰고, 100만부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한 계단 떨어진 4위에 자리했고,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열 두 계단 떨어진 19위로 다소 주춤했다.

한국사, 영어, 인문학 등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도 순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어린이 한국사 학습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7>은 3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고,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42>는 한 계단 내려가 6위에 자리했다.

신(新)토익 완벽 대비를 위한 수험서 <해커스 토익 보카>는 8위로 순위권에 다시 등장했고, 토익 리딩의 기본서 <해커스 토익 리딩 RC (Hackers Toeic Reading)(2018)>는 전 주 대비 여섯 계단 오른 10위에 자리잡았다. <해커스 토익 리스닝 LC (Hackers Toeic Listening)(2018)>도 14위에 이름을 올렸고, 영어 면접, 회의, PT 등 직장인을 위한 영어 공부 비법을 다룬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는 여덟 계단 떨어진 18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