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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몬테나 주 그레이트폴스에서 연설하기 위해 전용기로 이동 중 동승한 기자들에게 중국산 수입품 500억달러 가운데 우선 340억달러 규모의 818개 품목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160억달러어치, 284개 품묵에 대해서도 조만간 관세를 매길 방침이다.
중국도 곧바로 보복 조치에 나설 전망이다. 앞서 중국은 미국이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자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똑같은 규모로 똑같은 관세를 매기겠다고 반발한 바 있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이번 양국의 갈등으로 전세계 무역전쟁이 본격화될 경우 전세계가 2조달러(2232조원) 가량의 경제손실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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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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