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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일 정오쯤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가장 먼저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겸 노동당 부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내용을 구체화 하기 위한 후속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순안공항 도착 직전 트위터를 통해 "다음 도착지는 평야. 북한 지도자들과 회담을 계속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앞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평화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이 탄 전용기는 전날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출발해 이날 오전 8시쯤 경유지엔 주일미군 요코타 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중간급유를 마친 뒤 오전 9시50분쯤 평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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