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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강행에 대해 “어제 중국 상무부 대변인과 관세세칙위원회, 해관총서가 모두 입장을 표명했듯이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관세부과 조치를 함에 따라 중국도 미국산 일부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은 이날 오전 0시1분을 기해 중국산 수입품 500억달러 가운데 우선 340억달러 규모의 818개 품목에 대해 25% 관세 부과 조치를 발효했다. 나머지 160억달러어치, 284개 품묵에 대해서도 2주내에 관세를 매길 방침이다.
한편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에도 이번 사안을 알려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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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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