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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용의자X의 헌신>은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사건은 천재 수학자 이시가미가 옆집 여자 야스코의 살인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시가미는 눈을 감은 채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에 대비해 수식과도 같은 알리바이를 만든다. 이는 이시가미의 결심과 희생이 담긴 사랑의 방식이다. 또 다른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는 우연히 마주한 살인사건에서 대학동기인 이시가미를 만나게 된다. 유카와는 이시가미의 복잡한 수식을 풀어나가고 결국 이시가미는 살인자가 돼 법정에 선다. 유카와는 어긋난 사랑으로 잃어버린 그의 천재성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일시 8월12일까지
장소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 본 기사는 <머니S> 제549호(2018년 7월18~24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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