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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1.85%로 전월 1.83%와 비교해 0.0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째 오름세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도 1.84%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올랐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KB국민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다. 최근 시장 금리가 계속 상승하면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의 금리도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코픽스 연동 금리 대출을 받을 경우 지난달보다 소폭 높은 금리에 대출을 받게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 금리는 시장금리 상황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는 그달 새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되는 만큼 시장금리 변동에 민감하다”며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을 경우 이 같은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대출상품을 선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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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