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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5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서 김모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통학차량 운전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원생 9명을 태우고 어린이집에 도착했으나 김양이 차에서 하차하지 않은 것을 알지 못했다. 담임 교사도 수업 종료시간인 오후 4시30분까지 김양의 출석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양이 뜨거운 열기에 질식사했다고 보고 김양의 정확한 사망원인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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