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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그룹이 이달 초 싱가포르 및 중국에 ‘루프트한자 이노베이션 허브’ 아시아 본부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루프트한자 그룹의 디지털화 본부인 ‘루프트한자 이노베이션 허브’는 2014년 독일 베를린에 최초로 설립됐다. 사업가, 벤처 투자가, 루프트한자그룹 항공 전문가로 구성된 팀과 함께 여행 및 운송 분야의 새로운 디지털 사업모델, 파트너십, 투자 전략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아시아 본부 설립을 통해 아시아지역 내 디지털화 투자와 활동을 확대하고 본사와 아시아시장 간 가교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세계최초 기내 인터넷, 메신저 기반의 챗봇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항공업계의 디지털화를 선도해왔다. 루프트한자 그룹은 앞으로 2020년까지 혁신 분야에 총 5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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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