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직원연대는 오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제4차 촛불집회를 진행한다. /사진=아시아나 직원연대

아시아나항공 직원연대가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는 제4차 촛불집회를 오는 20일 저녁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집회명은 ‘OZKA면(오죽하면) 이러겠니’다. ‘OZ’는 아시아나항공의 식별기호, ‘KA’는 아시아나항공 지상여객서비스를 담당하는 협력사를 뜻한다.


최근 아시아나항공은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기내식 대란을 시작으로 국제선 연쇄지연, 하청업체 KA의 처우 및 급여 문제 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사태의 원인이 무책임한 경영진에게 있다며 퇴진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직원연대는 지난 6일과 8일 1·2차 집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4일에는 대한항공 직원들과 연대 집회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