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전력 뚝도변전소에서 전력 수급 실태 점검을 하기 전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한국전력 뚝도변전소와 현대홈타운 7차 아파트 현장을 방문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전력 수요량이 크게 늘자 전력수급 상황과 아파트 정전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백 장관은 이날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과 함께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전 뚝도변전소와 250여세대가 살고 있는 현대홈타운 7차 아파트를 방문했다.


백 장관은 “발전기 공급이 확충되고 있고 비상자원도 갖추고 있는 만큼 안정적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연이은 폭염에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노후화한 아파트일수록 정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전기안전공사는 긴급대책반을 구성해 취약지구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강화하고 한전의 노후 변압기 교체비용 지원사업도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