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구매 기준이 점차 까다로워지면서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패키지의 수준까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의 경우 패키지가 단순히 포장을 넘어 제품의 맛과 신선도를 오랜 기간 유지 및 보완해주는 등 점차 전문화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식품·제조업체가 포장에 투자하는 비용은 전체 생산비의 약 4%에 달해, 패키징 연구에 큰 노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보온 및 보냉박스로 이유식 배달 맞춤형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의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은 분리수거가 가능하면서도 보온 및 보냉 기능을 갖춘 ‘베이비본 친환경 박스’로 이유식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배송하고 있다.
/ 손수본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베이비본 친환경 박스’는 환경을 고려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특허인증을 받은 특수 재질의 내부단열재를 사용해 보냉성을 확보했다. 이는 기존 부피가 크고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었던 스티로폼 박스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것이다.
또한, 이유식이 담긴 베이비본의 PP 플라스틱 소재 밀폐용기는 환경호르몬을 비롯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으며, 공인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외부로부터 이물질이나 불순물 유입을 막아주는 필름지와 캡 포장을 이중 적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편리성을 확보했다. ◆ 국물맛과 면발이 더욱 향상되는 전자레인지용 컵라면 농심은 최근 ‘전자레인지용 용기면’으로 업그레이드 한 '신라면 블랙사발'을 출시했다.
용기면을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면발과 국물맛이 더 향상된다다는 것이 농심 측 설명이다.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 진동이 라면 면발에 골고루 침투해 식감을 더욱 찰지게 해주고 국물은 끓는 물과 같은 100℃ 전후에서 조리가 되면서 봉지라면처럼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것.
또한, 신라면 블랙사발은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용기가 녹지 않는 특수 종이재질이 사용됐다. 끓는 물 온도인 100℃ 전후로 오랜 시간 가열해도 용기 재질이 변하지 않는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경우 끓는 물을 부어서 먹는 일반적인 조리도 가능하다.
/ 킹콩부대찌개 캡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킹콩부대찌개'도 1회용 용기를 통해서 포장이 가능하다. 직화용기 포장이라 냄비가 필요 없다.
'킹콩부대찌개' 직화용기 포장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미리 셋팅이 되어 냉장쇼케이스에 비치되어 기다림없이 바로 신선한 킹콩부대찌개를 즐길수 있다. 배부름의 즐거움의 대한민국 무한리필 대표 부대찌개 맛집 킹콩부대찌개는 예비창업자들의 제2의 성공을 위한 창업 파트너이다.
◆ 맛과 위생 둘 다 잡은 후레시캡 우유 용기 매일유업은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뚜껑)을 적용, 마실 때마다 새 우유처럼 신선한 ‘매일우유 후레쉬팩’을 선보였다.
상단이 삼각 지붕 모양인 기존 우유 포장 용기는 깔끔한 개봉이 쉽지 않고 개봉 후 냉장 보관 시 냉장고 냄새가 우유에 스며들기 쉬워 우유의 위생적인 보관과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데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새로워진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패키지 상단에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을 적용해 더욱 신선하고 편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 개봉 후 냉장 보관 시 후레쉬캡으로 잠그면 냉장고의 김치와 반찬 냄새 등 외부 공기 유입을 철저하게 차단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 개봉이 쉽고 따르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