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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올해 출시된 게임이 상위 10위권 내 절반을 차지했다. 올해 출시된 게임 가운데 톱10에 이름을 올린 게임은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삼국지M, 왕이되는자 등 5개다.
왕이되는자는 지난 13일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전날보다 한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올 3월13일 출시한 삼국지M의 경우 최고매출 4위를 기록한 이후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8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7일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고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던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이날 14위로 쳐졌다.
올해 출시한 신작들이 반등할 여지는 있지만 주목할 만한 점은 구작들의 역주행이다.
한때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전통 강자 세븐나이츠는 이날 5위로 올라서며 저력을 입증했다. 최근 구사황 카르마 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장문복이 출연한 광고마케팅으로 역주행에 성공했다. 2014년 7월19일 출시된 게임임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기록이다.
세븐나이츠보다 세달 앞서 출시한 서머너즈 워는 최근 30위권에서 10위까지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순위는 전날보다 한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9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했다. 4.0.0 버전 업데이트로 신규 길드 콘텐츠 ‘타르타로스의 미궁’이 추가됐고 룬 인벤토리 개선 작업도 진행해 편의성을 높였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작업을 진행하면서 구작들이 반등에 성공했다"며 "특히 구작의 경우 게임을 중단했던 휴면 유저층을 보유했기 때문에 콘텐츠의 질에 따라 반등폭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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