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J8.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분기 인도시장에서 샤오미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29%의 점유율로 28%를 기록한 샤오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중저가 브랜드가 인기있는 인도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J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1위를 탈환했다”며 “올 한해에는 샤오미와 삼성이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샤오미에 인도시장 점유율 1위자리를 내줬다. 이에 삼성전자는 중저가 브랜드인 A시리즈와 J시리즈를 동시에 출시, 반년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이번 분기 인도 스마트폰시장은 두자릿수 성장으로 돌아왔다”며 “이 기세는 올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