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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이 베일에 가려있던 돈스코이호 탐사 보고서·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신일그룹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돈스코이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탐사자료를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탐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용역 시행사는 JD엔지니어링이 맡았다. 탐사는 울릉도 근해에서 진행됐고 투입장비는 바지선 1척, 터그보트 2척, 잠수정 2대다. 투입인원은 캐나다 4명, 영국 1명, 한국 5명 등 총 10명이다.
신일그룹은 잠수정과 선체를 발견한 것은 지난 14일이며, 15일 돈스코이호의 선명(러시아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일그룹은 "당사 탐사팀이 돈스코이호를 최초로 발견했음을 확신한다"며 "당사가 돈스코이호에 대해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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