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굵직한 전국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제36회 전국실업단 사격대회가 전남 나주시 소재 국제사격장에서 오는 29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도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실업단 대회다. 48팀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0m 공기권총 외 14개 국제식 전 종목에서 우열을 가린다.


나주시는 올해 전국공기소총사격대회, SBS프로볼링 나주투어대회, 전국남녀종별롤러대회, 제30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2018 마스터즈 사이클 나주투어대회, 제48회 봉황기 사격대회 등 각종 스포츠 종목 전국 대회를 유치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국 48개팀 실업단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숙박 및 식당업소 위생·친절 서비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